뜬금없이 쓰는 근황 겸 수강 일지 정말 수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두 번의 지각은 체력이 바닥을 찍었을 때라 7개가 넘는 알람을 듣지도 못하고 자버린 결과😥 병든닭마냥 구는 날 불쌍하게 여긴 엄마가 공진단을 해주셨고 [그 효과는 놀라웠다!] 교육 들으시는 분들 체력 관리 꼭 해주세요😂 지원금으로는 인프런 강의를 샀다. 가격은 비쌌지만 그만한 값어치가 있냐? 를 만드는 건 나한테 달렸다고 생각한다. 몇배로 뽕뽑아 먹으면 될 일임!😎 #프로젝트 세미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났고 곧바로 파이널프로젝트로 진입해 현재 프론트 진행중! 세미때 api파싱할 기회가 없어서(실력도 부족했고ㅠㅠ) 파이널때 꼭 해보고 싶었는데 ERD도 그리고 파싱도 함🤗 세미때보다 두배 가까이 볼륨을 키운지라 고생길이 보인다. 그래도 남은 기간 동안 팀에 민폐되지 않게 내 몫은.. 멀캠 3달차 회고 원래 노션으로 기록했었는데 결국 이사하게 됐다.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은 복습하면서 옮길 생각이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이론서마냥 작성했기 때문에 정리할 필요가 있다... 벌써 개강한 지 3달이 되어간다. 난생 처음 배우는 코딩에 이해도 암기도 느렸고 공부방향도 알지 못해 하루에 구글링만 몇시간을 했더랬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빠른 진도에 비례한 공부량은 어마어마하게 쌓여있지만 처음 어설펐던 모습은 조금이나마 옅어지지 않았을까🙄 중간에 갑작스레 강사님도 바뀌게 됐다. (매니저님은 벌써 3번 체인지😅) 이전 강사님과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따라가느라 혼란스러웠는데 이젠 충분히 적응했고 강사님이 가르치는 자바도 궁금해졌다... 2주전에 허리를 다쳐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었다. 안그래도 중요한 수.. 이전 1 다음